상품, item 소개5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장단점 및 후기 상세 추천이유 매일 기차로 왕복 2시간이 걸려 오피스에 출근하는 나는 길에 버리는 시간을 독서로 채워 보고자 무거운 책을 한동안 늘 들고 다녔더랬다. 힘들게 들고 간 책을 읽었다면 다행이지만, 하루 종일 한번 펴 보지도 못했다면 나의 어깨와 거북목에게 참 미안한 짐인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여성용 가방들은 명품이나 보세 불문 모두 작은 핸드백을 유행이니 이걸 들어!!!라고 한결같이 미니백을 신상품으로 내고 있으니, 나 또한 요즘 애들?이 되고 싶은 여자로서 어쩔 수 없이 유행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 무거운 책은 가방을 왜 들고 다니나 싶게.. 손에 따로 들어야 하는 불편함의 원인이 된다. 가끔은 책이 악세사리 기능도 한다고 상상하곤 한다 (나를 지적인 도시여자로 만들어 줄 뭐 그런..? ㅋㅋ) 현실은 수험.. 2020. 4.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