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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3

30대 영국 어학연수 - 홈스테이 비추 이유 및 영국에서 방 구하기 스페어룸 spare room 어학연수 후기 세번째 글..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사람들이면 모두가 하는 고민이 바로 숙식일 것이다. 나도 30대에 독한 마음 먹고 가는 것이기에, 다른 가족과 사는 불편함이 대수냐.. 영국인 가정과 실제로 살며 영어에 도움을 받겠다.. 라는 생각으로 적지 않은 비용의 홈스테이 가정을 선택했다. (대부분의 홈스테이 가정이 혼자 방을 구하는 것보다 비싼 편이다. ) 우선 나는, 1. 아이가 없는 집_ 아이를 좋아하지 않고, 시끄러울 거 같아서 요청했다. 2. 베지태리안(채식주의자)이 아닌 집-영국엔 베지태리안이 정말 많다.. 3. 학교와 근거리 일 것 4. 아침과 석식을 요청해 가족과 식사를 같이 하는 홈스테이 을 요청했다. 어학원에서 정해 준 홈스테이는 처음에 참 나를 당황하게 했다... 음.. 그러니까 .. 2020. 5. 5.
어학연수 갈 필요 없게 만드는 BBC learning English 오늘은 꼬옥~ 추천해 주고픈! 영어를 공부한다면 꼬옥~ 알아야 하는 사이트를 알려 주고자 합니다. ^^ 바로바로 영국의 BBC Learning English site이죠!!! CNN의 CNN Student가 있긴 하지만, 사실 비교가 안됩니다... (CNN Student도 English learner들을 위해 제작한 것이긴 하지만,) 왠만한 국내 유료 영어 공부 사이트보다 알차고 훌륭하고!!! 진정 Natural Eglish를 배우고자 한다면, BBC Learning English에서 공부는 필수 ! 입니다. 각 레벨 별로 학습할 수 있게 메뉴가 편히 나와 있음은 물론이고, Grammar, Vocabulary, Listening, Pronunciation, Reading, News, Business 등 .. 2020. 4. 28.
30대 영국 어학연수 - 비자 (Visa) 알아 보기 (STS 단기학생비자) 30대 중반... 도저히 이 회사에서 발전 가능성도 없고, 이 일이 지긋지긋하게 하기 싫었다. 멘탈이 부셔졌다... 는게 맞는 거 같다. 물론 매달 나오는 카드값과 안정적 수입이 아쉬웠지만, 그 정도,, 외국계 경력직으로 몇 번의 이직을 해 보니, 지금 이 직장,.,, 아쉬울 거 없이 이 정도는 다시 돌아와도 충분히 구하고도 남을 것 같다.. 무엇보다, 이 회사에서 앞으로 10년은 발전 가능성이 없고, 내 자체가 소모품이 된 거 같았다.. 마치 회사 책상의 전화기 처럼, 마우스 처럼, 볼펜처럼... 그러다 고장나면 버려지겠지.. ---------------------------------------------------------------------------------------------------..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