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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너를 일깨우는 삶 +12

준비된 자만이 갖는 기회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 그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어 잡을 수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일 뿐. 2019. 9. 6.
살 찌고 달라진 점 + 8kg 1년 사이 8kg가 쪘다.. 원체 체질상 쉽게 쪘다 빠졌다 하던 스타일이라 살면서 한번도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해 본 적은 없었다.. 이번에도 또 야식 조금 조절하면, 금방 빠지겠지.. 런닝머신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지 뭐.. . . 그러나. 나잇살이었나 보다.(나잇살은 나이를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하루 소비되는 열량이 줄어드는 바, 살이 더 찐다고 한다) 20대에는 38kg 까지도 갔었고, 항상 44-45kg에서 왔다갔다... 오히려 이효리 등 글래머 연예인들이 한창 호황기일 때 말라꺵이 내 몸이 싫어서 살을 찌.우.려.고. 하루 5끼를 먹었었지만, 3kg 정도 붙다가 마치 요요처럼, 다시 내 몸무게로 돌아오곤 했었다. 참, 누군가에겐 빼기 어려운 살이 찌우는 거도 참 어렵구나... 했었다. 부모님.. 2019. 8. 19.
직장생활 1 참 힘들다... 일 말고 사람이 ..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건 왜 일까.... 모두들 어디서든 '을' 일 텐데.. 어디서든 본인도 똑같은 일을 당할 수 있음을 망각하고 있는 걸까.. 아님 망각하고 싶은 걸까... 보복 심리... 인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남을 무시하는 당신도 제 3자에겐 한 없이 부족하다. 제발 '너 자신을 알라'. 천박함은 옷과 연봉에서가 아닌, 당신의 생각과 말, 행동,,특히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그걸 바로 품성이라 한다. 오늘 나는 당신이 그닥 고귀한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분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딱히 당신을 따를 필요는 없겠구나..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린 당신. 잘난 척하지 말고 " 품격"이나 높히세요. -----------.. 2019. 8. 8.
2017.12.26 삶이 힘들다고 말하지 말라.모든 삶은 각자가 치르는 전쟁이려니.그 전쟁이 치열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삶이 지속되는 한 그 전쟁은 지속중이니, 그 치열함을 버리지 말라.나는 나의 전쟁을 치르며 이 삶을 상대하고 있는 것 뿐이다. 그래..오늘도 무덤덤하게 보내 보자... 201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