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1 퇴사여행 : 여자 혼자 보라카이 2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적지않게 여행을 다닌 나고, 동남아도 꽤 여러 번 다녀왔지만, 보라카이는 혼자의 외로움도 느낄 새 없이 감탄만 연실하게 만드는 완벽한 세상이었다고. '와 ~ 이래서 보라카이 보라카이 하는 구나!' 9월 말에 갔는데 보라카인 딱 10월부터 2월까지가 성수기라고 한다. 성수기이냐 아니냐는 바다색이 결정한다고. 난 바다가 가장 맑고 빛나며 석양이 가장 타오르는 굿타이밍에 보라카이에 온 것이다! 숙소는 헤난계열 헤난프라임비치 에서 2박, 모벤픽 리조트에서 1박을 예약했다. 헤난프라임은 정말 리조트와 바다가 바로 연결되어 있고 사진의 장소는 아침조식을 먹는 식당비치다. 와..와.. 소리가 계속 나오던 달력같은 사진. 저기서 혼자 참 잘도 놀았다. 바닷물도 아.. 2020. 5. 7. 이전 1 다음